그러나 공산정권은 그 희망까지 허락지 않았다...

    조선인들은 수백 년 동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...

    수도원에서 순수한 신앙적 양심을 믿고 자라는 셋째 아들...

    수백 년 동안 이조 조선에 행하여 온 계급 독재는 유교...

    그가 구한말 한양을 방문했을 때 조선과 일본의 문화 격차가 심각했던 모양이다...

    특히 백파선이 없었다면 조선에 여성 도공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으리라...

    이번에 달항아리 못지않게 그에게 영감을 주었을 법한 청화철화백자도 한 점 나왔다(사진 2)...

    톨스토이의 영향 때문에 러시아 소설과 철학책을 많이 읽었다...

    윤 대통령에 대해 그는 한·중 수교 이후 중국에 가장 비우호적인 한국 대통령이자 한국 사회의 반중 정서를 부추기는 실질적인 선동자 중 한 명이라며 한국을 악의 길로 몰아가고 있다고..